세화 피앤씨가 거품 타입의 리체나 버블 칼라(멋내기용, 30분 타입)와 리체나 스피디 버블 칼라(새치커버용, 8분 타입)를 출시했다.
기존 크림 타입의 염색제는 반드시 염모용 빗을 이용해 도포해야 하고 혼자서 염색하기 불편한 반면, 리체나 거품 염색제는 1제와 2제를 혼합하면 발생하는 거품을 손에 덜어 모발에 바르기만 하면 되므로 간편하게 염색할 수 있다.
염색 시 걱정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자극. 리체나는 무(無) 암모니아(30분/8분 타입)와 무(無) PPD 처방(30분 타입)으로 독한 냄새가 없고 자극이 덜해 순하고 즐거운 염색이 가능하다.
세이지 추출물, 라벤더꽃 추출물 및 유기농 원료인 콘플라워 추출물 등의 허브 성분 이외에도 모발을 구성하는 16종의 아미노산과 일치하는 성분인 실크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모발에 윤기 및 부드러움을 주며 모발 손상을 최소화 했다.
용량은 1제·2제 각 50g이며 색상은 리체나 버블 칼라 4종(5N 내츄럴 브라운, 6N 밝은 브라운, 7R 레드와인, 8YN 골든 블론드), 리체나 스피디 버블 칼라 2종(6호 흑갈색, 7호 흑색)으로 구성된다.
제품은 4월 25일경부터 약국 및 리체나샵에서 구입 가능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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