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가 업계 최초로 이탈리아에서 개최된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11’에 참가했다.
LG하우시스는 밀라노 비아 토르토나(Via Tostona)에 위치한 상설전시장 슈퍼스튜디오에 LG하우시스의 바닥재, 인조대리석, 벽지, 인테리어필름, 데코시트, 인테리어유리, 친환경강화목재 우젠(woozen) 등의 제품을 선보였다.
LG하우시스 디자인센터장 박성희 상무는 “LG하우시스가 업계 최초로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참가함으로써, 한국의 기업도 해외 건축장식자재 시장에서 토탈 솔루션(Total Solution)을 제공할 수 있고, 세계적인 디자인 역량을 확보했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었다”며,
“특히, 디자인 본고장인 이탈리아에서 LG하우시스의 브랜드 및 디자인 우수성을 널리 알림으로써,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사업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 마련했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한편, LG하우시스는 세계 3대 디자인상을 수여하는 iF의 기업 디자인 랭킹에서 전 세계 기업 중 15위를 차지하는 등 디자인 경쟁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으며 국내외 건축장식자재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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