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헬스케어가 산부인과를 통해서 구입이 가능한 임산부용 튼살크림 ‘루시아라’를 출시했다.
루시아라는 기름 속에 물이 분산돼 있는 형태(water-in-oil)의 크림으로 수분 공급과 동시에 수분 증발 차단 장벽을 형성해 이중으로 수분을 공급한다.
또한, 루시아라에 함유된 젖산은 섬유아세포를 자극해 콜라겐 합성을 촉진한다.
24시간 보습효과가 지속되는 것이 특징, 하루 한 번 샤워 후에 바르면 되므로 사용도 편리하다.
루시아라는 의약품 전문 기업인 바이엘이 성분 사용부터 검사 기준까지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여 생산, 공급하는 튼살 크림으로 피부에 대한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정제된 의약품 등급 원료만을 사용했다.
알레르기 유발 물질로 알려진 파라벤 혼합물, 세틸스테아릴 알코올, 라놀린을 뺀 무향무취 크림으로 피부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 13가지 성분만 포함했다.
또한, 임산부 피부를 알칼리화하거나 가려움을 유발할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피부 본연의 ph와 가깝게 만들었다.
루시아라는 리치한 질감의 크림으로 끈적이지 않고 잘 흡수되는 것이 특징.
얀 크로이츠베르그 바이엘 헬스케어 일반의약품 사업부 부서장은 "튼살은 임산부 다수가 경험하는 흔한 증상이지만, 일단 생기면 100% 회복이 되지 않는 부분"이라며, "루시아라는 하루에 한 번 사용으로 임산부의 튼살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편리한 제품"임을 강조했다.
루시아라는 서울 및 대도시의 중대형 산부인과에서 전문의와의 상담 후 구입할 수 있다. 재 구매 시에는 루시아라 홈페이지에서 구입 가능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