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사는 4월, 5월 한정으로 미야자키 자유여행을 50% 이상 할인된 초특가 일본 여행상품을 판매한다.
드라마 ‘신의 전쟁 아테나’ 촬영지로 유명한 돗토리현 3박 4일 크루즈 여행을 왕복 9천9백 원으로 갈 수 있다.
매주 목요일 저녁 6시에 동해항 출발, 다음날 아침 오전에 돗토리의 사카이 미나토 항구에 도착한다.
크루즈 내에는 클럽, 면세점, 사우나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어 지루하지 않은 선박여행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여행박사는 2박 3일로 후쿠오카를 자유여행 할 수 있는 상품도 준비했다. 아침 9시 고속선을 타고 부산을 떠나 3시간 만에 후쿠오카에 도착한다.
후쿠오카 시내 위클리후쿠오카 민박에 3명이 함께 숙박하면 고속선 왕복과 민박 2박 요금 모두가 6만9천원으로 구입 가능하다.
고속선 뿐만 아니라 비행기로도 후쿠오카에 갈 수 있다. 아침 9시30분에 부산 김해공항을 떠나 채 1시가도 걸리지 않아 도착한다.
후쿠오카에 지인이 있어 숙박해결이 된다면 9만9천원, 비즈니스 호텔 1박 13만9천원, 2박을 16만9천원.
문의: 서울 070-7017-2100, 부산 070-7012-7000, www.tourbaksa.com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