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제1회 어린이 창의력 경진대회’를 5월 10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교육업체 ‘대교’와 완구업체 ‘옥스퍼드’와 손잡고, 감각과 지능 발달에 도움이 되는 미술교구와 블록을 활용 한 ‘아티맘, 창의력 미술경진대회’, ‘블록쌓기, 창의력 경진대회’ 등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대교와 함께 하는 ‘아티맘, 창의력 미술경진대회’는 36개월 이상 10세 자녀를 둔 전국 눈높이 아티맘* 회원이라면 누구나 11번가 사이트에서 참여 가능하다. ‘블록 쌓기 창의력 경진대회’는 블록을 보유한 3세 유아에서 13세 자녀를 둔 11번가 고객은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아이와 함께 만든 작품을 사진을 찍어서 올리면 된다.
수상자는 각 부문별로 대상 1명,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각각 1명을 선발하여 총 300만 원의 장학금을 11번가 포인트로 증정한다.
행사 기간 중에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블록 및 아티맘 카테고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8%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자녀가 어린이 날 받고 싶은 선물을 댓글로 남기면 11명을 추첨해 무료로 배송해준다.
11번가 관계자는 “어린이 날을 맞아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증진 시켜주고, 정서 발달을 돕는 가족 단위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홈스쿨링 상품을 활용해 아이들의 무한한 창의력을 엿볼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