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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땡이 무늬’로 ‘동글동글’ 즐거움 더하자
입력 2011-04-12 09:21:11 수정 2011041209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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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연령층의 사랑을 받는 일명 '땡땡이', 도트 패턴.

‘도트 패턴=촌스러움’이라는 등식이 깨진지는 오래다. 어떻게 활용되느냐에 따라 세련되기도, 혹은 빈티지한 멋을 드러내기도 하는 도트 패턴의 인기는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심플한 일상에 ‘동글동글‘한 즐거움을 더하고 싶다면 캐스키드슨과 함께 다양한 도트 아이템을 살펴보자.


▲ 도트 패턴으로 경쾌함을

다양한 컬러와 패턴으로 패셔니스타들의 잇 아이템으로 꼽히는 레인부츠는 비가 오지 않는 거리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레인부츠와 함께 입을 레인코트를 장만해 보는 것은 어떨까.

촌스럽지 않은 블루 배경에 화이트 '땡땡이‘가 어우러진 캐스키드슨의 우비는 비오는 날, 가라앉은 마음에 경쾌함을 가져다주기 충분할 것이다.

연예인들만 공항패션으로 주목 받는 것은 아니다. 감각 있는 여행 캐리어만으로도 얼마든지 트렌드세터가 될 수 있다. 특히 손으로도 들 수 있는 손잡이가 연결되어 있는 캐리어는 상황에 따라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다.

노트북, 넷북에 이어 태블릿PC 유저가 늘면서 이와 관련된 액세서리도 덩달아 인기를 끌고 있는 추세.

지름이 큰 도트 패턴은 때론,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하는데 그린 컬러에 큰 도트 패턴이 더해진 가방으로 일에 활력을 불어 넣기 좋은 아이템이다.


▲ 집안 분위기를 사랑스럽게

주부라면 누구나 인테리어 소품이나 식기류 등에 관심을 갖게 된다.

알록달록한 도트가 박힌 캐스키드슨의 접시와 컵은 주방의 분위기를 사랑스럽게 바꿔 주는 것은 물론 음식의 맛 또한 훌륭하게 느낄 수 있게 해 준다.

비비드한 레드 컬러에 도트 장식 된 쿠션도 훌륭한 소품.

아기자기한 느낌을 연출해 집안 가득 사랑을 느낄 수 있게 해 주는 아이템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email protected])

입력 2011-04-12 09:21:11 수정 2011041209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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