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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가 뭉쳤다, 알뜰족이라면 광화문점 영수증은 ‘필수’
입력 2011-04-08 09:42:59 수정 2011040809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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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의 투썸플레이스, 더플레이스, 비비고가 광화문 일대에서 CJ올리브영과 함께 통합 마케팅을 전개한다.

‘고객을 위한 풍성한 혜택 릴레이’라는 키워드로 진행되는 이 마케팅은 고물가시대, 얇은 지갑으로도 식사와 쇼핑 등을 알뜰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

알뜰족을 위한 행사는 다음과 같다.

투썸플레이스, 비비고, 더플레이스 광화문점 중 한 곳에서 식사나 음료를 즐긴 다음 영수증을 잘 챙겨 올리브영 광화문점 또는 세종로점을 방문하면 1천 원을 할인해준다. (1만 원 이상 구매 시)

올리브영, 비비고, 더플레이스 영수증을 갖고 투썸플레이스를 방문하면 디저트 구매 시 커피나 음료를 50% 할인 받을 수 있다.

비비고에 다른 세 곳 영수증을 가지고 방문하면 2인 이상 식사 시 타파스(식사 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한 접시 요리)를 50% 할인해주며, 더플레이스 역시 메인 메뉴(파스타, 피자, 샌드위치, 와플) 주문하면 탄산음료 1개가 무료 제공된다.

광화문 인근의 직장인이나 광화문 나들이를 계획했다면 ‘영수증 챙기기’를 꼭 기억해 둘 것. 이 브랜드들을 이용 시 CJ ONE 카드 포인트도 적립된다. 행사 기간은 4월 30일까지.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1-04-08 09:42:59 수정 2011040809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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