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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신부 위한 ‘로맨틱 섹시’ 란제리

입력 2011-04-07 12:13:08 수정 2011040712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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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블린이 웨딩 시즌을 맞아 신부의 감성을 담은 ‘웨딩 란제리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신제품은 심플한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살린 것이 특징.

화려한 신부의 면사포를 형상화한 ‘웨딩베일’과 순백의 신부를 위한 ‘브라이트 브라이드’, 사랑스런 핑크 컬러에 로맨틱한 디테일이 특징인 ‘웨딩부케’ 총 3종이다.

화이트 바탕에 블랙 로코코 양식 무늬가 세련미를 더하는 ‘웨딩베일’은 브래지어 컵 상변에 블랙 레이스를 덧대 가슴선을 돋보이게 한다.

브래지어의 날렵한 등선 디자인은 신부의 은은하고 고혹적인 섹시함을 강조하고, 가슴의 퍼짐을 방지해주는 넓은 사이드본(옆선)은 예쁜 가슴라인 연출을 도와준다.

오일패드가 삽입된 볼륨 브래지어와 삼각팬티 세트 가격은 4만7천800원. 체형을 아름답게 보정해주는 뷔스티에, 블랙 셔링 장식 슬립, 햄사각 팬티와 티팬티, 가터벨트 등이 포함된 풀 패키지 가격은 20만300원이다.

화이트 컬러로 순수한 신부의 느낌을 살린 ‘브라이트 브라이드’는 절제된 장식이 특징으로, 레이스를 더해 여성미를 더했다. 특히 망사로 한 겹 더 덮은 어깨끈은 깨끗하면서도 화사한 느낌을 선사한다.

기본 브래지어와 삼각, 사각, 티팬티 3종 세트 가격은 7만7천600원. 슬립 추가 시에는 4만9천900원이 추가된다.

‘웨딩부케’는 로맨틱한 핑크 컬러에 플로럴 레이스로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을 표현한 제품으로 청순하면서도 화려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브라와 삼각, 사각 팬티로 구성된 세트 가격은 5만9천700원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email protected])

입력 2011-04-07 12:13:08 수정 2011040712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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