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디즈니주얼리가 ‘미키 멀티유즈 케이스’ 체인형을 디즈샵을 통해 판매한다.
올 봄 ‘비비드’ 열풍에 발맞춘 ‘핫핑크’ 컬러의 고급 소가죽 소재에 월트디즈니주얼리의 대표 모티브인 쓰리써클이 디자인돼 여성 스마트폰 유저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MP3, 명함 등 다양한 아이템을 넣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
시크한 매력의 일반형은 7만9천 원이며, 일반형에 120cm의 골드 컬러의 체인을 더해 휴대성을 높인 체인형은 12만9천 원이다.
심혜영 월트디즈니주얼리 마케팅팀 대리는 “스마트폰 케이스에도 패션과 기능을 강조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담아 전략적으로 출시한 제품”이라며 “올 봄 트렌드를 반영한 비비드한 컬러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월트디즈니주얼리 미키 멀티유즈 케이스 체인형은 디즈샵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