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합리적, 기능은 독보적, 소니 보이스 레코더 출시
소니코리아는 합리적 가격의 보급형 보이스 레코더 ‘ICD-PX312’를 출시한다.
‘ICD-PX312’는 녹음 파일 재생 시 주변 소음을 줄여주는 인텔리전트 노이즈컷 기능, 5가지 녹음선택 모드, 자동음성 인식 녹음 기능 등 어학공부나 비즈니스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제품에는 2GB 내장메모리를 탑재, 최대 536시간까지 녹음 가능하며, 마이크로 SD 메모리 카드 등을 호환하는 메모리 확장 가능 슬롯을 지원해 원하는 만큼 자유롭게 용량 추가 할 수 있다.
또한, 외부 소리에 반응해 자동 녹음되고, 소리가 들리지 않으면 녹음이 일시 정지 되는 음성인식 녹음 기능 ‘VOR 기능’이 있고, 미팅, 음성메모, 강의, 인터뷰, 오디오 인(Audio IN) 등 상황별 최적화된 녹음환경을 제공해 용도에 따라 최상의 녹음환경을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즐겨 찾는 녹음 구간 설정 후, 반복 청취할 수 있는 ‘트랙마크 기능’, 녹음된 파일의 한 부분을 수정하거나 삭제할 수 있는 ‘녹음 수정 기능’, ‘녹음파일 검색 기능’ 등 편리하고 유용한 기능을 담았다.
‘ICD-PX312’는 스테레오 이어폰, USB 연결케이블, 휴대용 파우치, 편집소프트웨어((Sound Organizer) CD 등을 기본 제공하며, 가격은 9만9천원.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