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민병덕 은행장을 비롯한 2만여 임직원들이 전국의 주변 상가와 인근 아파트 단지에서 새봄을 맞아 고객에게 탁상용 화분과 물티슈를 배부하는 봄맞이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KB국민은행 본점이 속해 있는 여의도, 명동 등 주요지역을 포함해 전국 1,000여개 지점의 점주권 인근에서 오는 8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민병덕 은행장은 5일 여의도역 출입구에서 출근하는 직장인 등을 직접 맞으며 인사를 나누고 탁상용 화분을 선물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5년연속 1위 은행으로서 2,600만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올 한 해에도 더 좋은 서비스, 더 큰 만족을 드리는 은행이 되겠다는 임직원의 각오를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