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4월 1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브랜드 친근감 확보 및 고객 마케팅 강화를 위해 개발된 새로운 기업 캐릭터 ‘신이’와 ‘한이’를 런칭 한다고 밝혔다.
‘신이’와 ‘한이’는 이런 신한은행의 전사적 브랜드 경영의 일환으로 태어났으며, 더 나은 내일의 꿈을 키워주는 금융동반자로서, 인간에게 가장 친숙하고 믿음직한 강아지와 꿈을 이루어주는 요정을 모티브로 한 강아지 요정으로 디자인되었다.
맑고 큰 눈은 순수함과 통찰력을, 반짝이는 하트형 코는 섬세한 감각을, 밝은 미소는 긍정적인 성격을, 흰 날개는 꿈을 향한 비상을 상징하며 친근하고 귀여우면서도 신뢰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미래지향적인 블루와 사랑스러운 핑크 의상에 골드칼라의 CI 심벌마크와 새싹무늬를 가슴과 귀 등에 활용함으로써 신한은행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였다.
고객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동행’하는 요정인 ‘신이’, ‘한이’ 캐릭터는 앞으로 당행의 커뮤니케이션 메신저로서 영업점, 통장, 카드, 광고홍보물, 사은품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여러분께 친근하게 다가가게 될 것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이와 한이가 브랜드 친근감을 확보하고 여성 및 키즈 고객 마케팅 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한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브랜드경영을 시작한 것에 멈추지 않고, 금융권 최고의 브랜드경영을 통한 최고의 글로벌 파워브랜드로의 도약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