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기농 아기 인형 브랜드 마임(miYim)이 국내 시장에 진출했다.
마임(miYim)'의 빅토리아 버니(Victoria Bunny)는 국내에 진출하기 전부터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 부부의 딸인 헐리웃 베이비 '수리 크루즈'가 들고 다니는 모습이 파파라치들에게 노출되면서 유명세를 탔다.
또 브루스 윌리스가 할리 베리의 아기탄생을 축하하며 직접 구입해 선물한 인형으로도 유명하다.
상당수의 까다로운 유기농 인증을 획득해 환경에 민감하고 아토피성 피부를 가진 아기, 피부병이 있는 아기, 손에 잡히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먹는 아기에게도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아기 인형 브랜드이다.
마임의 전 제품은 신세계백화점·현대백화점의 입점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마임 홈페이지 또는 고객 상담실로 문의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