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기업 ‘정상JLS’(대표이사 박상하)의 전략사업본부인 유학센터에서 미국 시애틀과 캐나다 밴쿠버 현지에서 진행되는 JLS Academy 참가자들을 모집한다.

6월 30일까지 선착순 모집으로 단기 3개월, 장기 1년, 조기유학과정과 3주 과정의 미국, 캐나다 여름방학 캠프 코스이다.

정상JLS와 캐나다 메이플릿지 교육청, ‘BCS (Bellevue Christian School), ‘ECS (Eastside Christian School)’가 공동 진행하는 프로그램인 JLS Academy 유학 프로그램은 미국 시애틀과 캐나다 밴쿠버에서 진행되는 3개월, 1년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지 명문 사립학교(시애틀)와 우수 공립학교(밴쿠버)에서 또래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는 정규 수업과 함께 엄선된 현지 외국인 가정에서의 홈스테이(HomeStay)와 JLS Academy에서의 영어, 수학 방과후 수업 그리고 홈스테이 가정과 함께하는 주말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이번 9월 학기 미국 시애틀 조기유학과정은 오는 8월 25일부터 3개월, 1년간 시애틀 밸뷰(Bellevue) 지역의 명문 사립 학교인 ‘BCS(Bellevue Christian School)’와 ‘ECS(Eastside Christian School)’에서 진행되며, 캐나다 밴쿠버 과정은 8월 31일부터 3개월, 1년간 캐나다 교육청과 연계한 공립초등학교에서 진행된다.

여름방학 기간 진행되는 캠프 프로그램은 미국 시애틀 여름캠프 과정이 7월 29일부터 8월 19일까지 Western Washington University에서 3주간 진행되며 캐나다 벤쿠버 여름캠프는 7월 24일부터 8월 15일까지 벤쿠버 메이플릿지 지역에서 진행된다.

JLS Academy 밴쿠버, 시애틀 분원의 김민수 분원장은 “JLS Academy의 조기유학프로그램은 2003년부터 시작되어 참가했던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만족도 및 성과가 높은 유학프로그램”이라며 “학생들은 조기유학 과정 및 단기 해외 캠프를 통해 영어 실력의 향상뿐 아니라 인성과 자신감의 성장 그리고 글로벌 소양을 갖춘 글로벌 리더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상JLS 유학센터는 JLS Academy 벤쿠버, 시애틀 분원의 김민수 분원장을 초빙하여 성공적인 조기유학을 위한 국내 설명회를 4월 6일부터 5월 23일까지 수원을 시작으로 평촌, 목동, 송파, 분당, 수지 등 수도권 지역과 부산 해운대, 대구, 천안 등 전국 지역에서 진행한다. 자세한 일정과 예약은 홈페이지 참고.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주세경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