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제만 바르자니 칙칙한 피부톤이 걱정되고, BB크림만 바르자니 강한 자외선에 피부가 손상될까 걱정하는 여성들을 위한 제품이 출시됐다.
라로슈포제가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와 BB크림의 기능을 동시에 갖춘, ‘유비데아 BB’ 신제품을 선보였다.
유비데아 BB는 민감성 피부를 위한 제품으로 자연스러운 생얼 연출이 가능한 2 in 1(투인원)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한국인의 피부에 맞는 가장 이상적인 피부톤 연출을 위해 특별 개발된 제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입증된 라로슈포제의 자외선 차단 기술이 접목됐다.
뛰어난 피부 밀착력으로 부드럽게 발려 아기 피부 같은 생얼 연출이 가능하며, FDA 승인을 받은 혁신적 자외선 차단 필터를 통해 SPF 50의 강력한 UVB 차단 효과는 물론, PPD 18로 UVA(자외선 A) 차단 지수를 표현하는 최대치인 PA+++보다 2배 강한 울트라 UVA 차단 효과를 제공한다.
하이포알러지 테스트(저자극성 테스트)를 완료하고, 논-코메도제닉(여드름을 유발하는 성분이 들어있지 않는 제품), 그리고 아시아 민감성 피부 대상으로 한 피부과 임상을 통과한 제품으로 피부과 시술이나, 여드름 치료를 받은 피부, 민감성 피부라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라로슈포제 유비데아 BB크림은 울긋불긋해진 피부톤이나, 잡티, 여드름을 효과적으로 커버하고 번들거림이나 백탁현상 없이 촉촉하게 발리면서, 산뜻한 마무리 감을 준다.
오은주 라로슈포제 마케팅 매니저 차장은 “라로슈포제가 아시아 지역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메이크업 설문 통계 결과 15~24세 한국 여성들이 메이크업에 걸리는 시간은 평균 9분으로, 이웃 나라인 일본 여성들의 17분보다도 짧게 나타났다”며, “간편한 메이크업이 가능하면서도, 멀티 기능을 갖추고 있는 BB크림이 한국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어 라로슈포제도 한국 여성들만을 위한 유비데아 BB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유비데아 BB 크림은 4만 9천 원대(30ml)로 전국 유명 피부과 병원 또는 자사 온라인 재구매 사이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