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차예련, 박한별, 유인나 등 4명의 핫한 여배우들이 총출동하는 영화 '마블미'(마이 블랙 미니드레스)가 지난 24일 개봉했다.
각자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영화 ‘마블미’ 속 4인방이 우정반지를 맞추는 럭셔리한 쥬얼리샵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블랙&화이트의 모던한 분위기에 거울을 이용한 세련된 디스플레이로 쥬얼리 매장이라기보다 갤러리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이곳은 프리미어 하이패션 주얼리 '탈리아(THALIA)' 매장으로 밝혀졌다.
탈리아는 2010년에 론칭한 쥬얼리 브랜드로 마블미의 영화촬영은 신사동에 위치한 플래그쉽스토어에서 이루어졌다.
고급스러운 매장 인테리어처럼 특색 있고 볼드한 디자인에서부터 심플하고 모던한 실버링까지 그 선택의 폭도 다양하다. 가격은 7만 원대부터 30만 원대까지 다양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