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채널 MTV는 20대 이탈리안 미국인 남녀 8명의 사랑과 질투, 갈등을 그린 ‘저지 쇼어’ 시즌3를 31일(목) 밤 12시부터 방송한다고 밝혔다.
‘저지 쇼어’는 미국 MTV 사상 최고 시청률, 전미 시청률 1위, 아메리칸 아이돌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인기를 받았다.
마이애미 해변을 주무대로 펼쳐지는 이번 ‘시즌3’에는 ‘패리스 힐튼’, ‘린제이 로한’에 이어 ‘최악의 유명인사’로 손꼽히는 ‘스누키’와 새롭게 영입된 디나가 그를 능가하는 트러블 메이커로 떠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시즌을 거듭하며 ‘저지 쇼어’ 공식 커플로 떠오른 ‘세미’와 ‘로니’의 아슬아슬한 관계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MTV 코리아는 ‘저지 쇼어’ 시즌3 론칭을 기념해 4월 15일(금) 이태원 클럽 ‘볼륨’에서 ‘저지 쇼어 매드 파티’를 진행한다.
만 19세 이상은 누구나 응모 가능하고, MTV 코리아 홈페이지(www.mtv.co.kr), MTV 코리아 트위터(//twitter.com/mtvkorea), 거리에서 펼쳐지는 ‘모스트 원티드’ 돌발 이벤트 등을 통해 응모 가능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최민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