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의 새 멤버, ‘엄태웅’이 멘 가방이 화제다.
‘엄태웅 가방’이라는 별칭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산 이 가방은 밀레의 캠핑-여행용 카고백으로 밝혀졌다.
90개 한정수량으로 출시된 이 제품은 100L의 용량이며, 내구성이 뛰어난 원단을 사용해 무거운 짐도 수납이 가능하다.
어깨 끈은 메쉬소재의 쿠션이 덧대어져 있어 어깨 자극 없이 멜 수 있으며, 손잡이 부분에는 5cm 폭의 이동 가능한 벨크로가 있어 손으로 가방을 들 때에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바닥과 옆 부분에는 스펀지를 넣어 항상 가방 형태가 유지될 수 있도록 했다.
가방 전면에는 자주 꺼내는 소품을 수납할 수 있는 지퍼주머니도 있다.
정용권 밀레 마케팅 이사는 "배우 엄태웅이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선보인 후 제품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넉넉한 용량으로 국내외 여행 시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밀레 카고백은 밀레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5만9천 원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