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에비뉴엘 창립 6주년을 맞아 ‘아토마우스’ 담은 이동기 드로잉전을 연다.
‘아토마우스’는 1993년 작가 이동기가 ‘아톰’과 ‘미키마우스’의 절묘한 만남으로 탄생한 캐릭터로, 네이버 백과사전에 등재되어 있을 만큼 유명하다.
퓨전문화 작가 이동기는 아토마우스를 통해 피카소 등 미술사적 인물과 각 분야의 역할놀이 뿐 아니라 시크릿가든의 김주원이나 에비뉴엘의 사장, 잡지 커버모델이 된 아토마우스를 선보인다.
이동기작가의 아토마우스 드로잉 100점은 4월 17일까지 롯데갤러리 본점에서 전시되며, 이후 에비뉴엘의 VIP 고객들에게 증정할 계획이다.
문의) 02-726-4428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