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 은 청소년이 직접 생활권 내의 다양한 문제들을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찾음으로써 청소년의 인성발달 및 건전한 시민의식을 함양하고 청소년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건전한 인터넷 문화 조성’, ‘청소년의 올바른 식생활 환경 조성’, ‘유해약물 및 환경 방지’등을 주제로 정해 70여개의 팀을 선정하게 된다.
공모분야는 건전한 인터넷문화 조성, 올바른 식생활 환경조성, 유해약물 환경 방지.
청소년관련 기관 시설 단체 학교 등에 소속된 동아리 또는 자율적으로 구성된 팀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팀에게는 여성가족부 연말에 장관상이 수여되며, 우수활동 사례집을 발간하여 참여활동의 확산을 도모할 계획이다.
여성가족부는 “본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며, 지방자치단체에 개선방안을 건의하는 등 활동을 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