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훼미리마트가 3월 29일과 30일, 소셜커머스 업체 ‘티켓몬스터’를 통해 훼미리마트 모바일 문화상품권 10만장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훼미리마트 모바일 문화상품권은 유가증권과 서비스 상품을 제외한 전 상품(담배, 주류포함)을 구매 할 수 있으며, SKT멤버십 할인 및 현재 훼미리마트에서 시행되고 있는 상품할인, 콤보 행사와 중복 사용이 가능하다.
이는 지난 2월 고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던 소셜커머스 연계 할인행사에 힘입어 다시 진행되는 것으로, 편의점업계로써는 매우 이례적인 행사다.
이틀간 판매되는 상품은 훼미리마트 모바일 문화상품권 3,000원권으로, 티켓몬스터 홈페이지에서 아이디당 최대 5장까지 구매 할 수 있다.
보광훼미리마트 송지호 마케팅팀장은 “최근 물가상승에 따라 알뜰고객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며 “소셜커머스와 연계하여 소비자 부담을 덜어주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