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세터 김민희가 LG패션과 함께 작업한 'The L book' 화보를 통해 그녀의 스타일과 애티튜드를 공개했다.
'Love, Luxury, Lifestyle, Liberty'의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 'The L Book'은 이 시대 패션 아이콘들과 함께 작업하는 아카이브 화보집으로 그 첫 번째 뮤즈로 김민희가 선정됐다.
The L Book 화보 관계자는 “동 시대 여성들의 로망인 김민희는 브랜드 콘셉트에 따라, 고혹적인 여인에서부터 장난꾸러기 소녀의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냈다”며, “의상 콘셉트에 따라 멋지게 어울리는 애티튜드를 표현해 진정한 패션 아이콘임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김민희가 사랑하는 의상들로만 찍은 이번 'The L Book' 화보를 통해 그녀의 패션에 대한 애정과 취향, 자유로운 스타일링을 확인해 보자.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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