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안’ 브랜드로 잘 알려진 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의 여성복 브랜드 앤섬에서 KBS 2TV 수목드라마 ‘가시나무 새’를 제작지원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앤섬은 전국 인디안 매장에 샵인샵 형태로 입점한 고감도 여성복 브랜드로 올해 전속모델을 배우 김희애에서 한혜진으로 교체하고 좀 더 젊어진 제품 라인을 선보이며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전국 330여개 인디안 가두점에 ‘가시나무 새’ 공식 홍보 포스터를 부착하고 특별 제작한 ‘가시나무 새’ 프로모션 쇼핑백을 나눠준다. 극중 한혜진이 입은 슬림한 핏과 트렌디한 디자인의 앤섬 의상은 매장 윈도우 마네킹 연출이나 VP존(Visual Presentation)을 통해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오는 5월 5일 드라마 ‘가시나무 새’ 종방일까지 앤섬 홈페이지에서는 고객사은 이벤트가 펼쳐진다.
앤섬 구매고객은 구매 영수증에 찍힌 응모번호를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20명을 추첨해 10만원 상당의 세정 상품권을 지급하고,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시 가능한 퀴즈 이벤트로 20명을 선발 5만원 상당의 세정 상품권을 증정한다.
세정상품권은 앤섬, 인디안, 올리비아 로렌 등 전국 천여개의 세정이 전개하는 가두점 매장에서 사용가능 하다.
이 밖에도 KBS 가시나무새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여주인공 서정은(극중 한혜진)과 한유경(극중 김민정)의 스타일링에 대한 시청자들의 투표와 의견을 받는 댓글 이벤트도 3월 31일부터 진행된다.
세정관계자는 "앞으로도 한혜진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젊어지고 변화된 앤섬 이미지를 알릴 수 있도록 고객과 지속적인 소통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주세경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