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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포트, 에스닉풍 샌들 ‘오드리 우븐’
입력 2011-03-23 14:00:04 수정 201103231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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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포트가 천연 가죽을 꼬아 만든 이국적인 에스닉풍의 스트랩 샌들 '오드리 우븐(Audry Woven)'을 출시했다.

'오드리 우븐'은 올 봄 트렌드로 점쳐지는 70년대 히피 패션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보헤미안풍 샌들로, 정성껏 꼬아 만든 정교한 디테일이 명품 디자이너 슈즈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

매혹적인 굽 라인과 발목을 돋보이게 하는 T자형 스트랩이 어우러져 신었을 때 다리의 각선미를 예쁘게 살려주는 것이 장점이다.

락포트 디자인팀이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오드리 우븐'은 에스닉 무드를 감각적으로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깔끔한 화이트 셔츠나 수트에 매치하면 시크한 오피스룩을, 화려한 패턴의 쉬폰 원피스에 매치하면 매력적인 리조트룩을 완성할 수 있다.

뒷굽에는 아디다스의 독점 기술력인 '아디프린(adiPRENE)' 패드가 별도로 삽입되어 뛰어난 쿠셔닝 효과를 느낄 수 있으며, 장시간 착화해도 가볍고 편안한 걸음을 유지할 수 있다.

베이지, 브라운, 코랄 레드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오드리 우븐'의 가격은 28만 원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1-03-23 14:00:04 수정 201103231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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