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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 신발 주면, 현금 ‘콸콸콸’
입력 2011-03-23 13:27:34 수정 201103231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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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더가 등산화 구매 시 헌 신발을 반납하면 현금으로 보상해주는 ‘등산화 보상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이더의 봄 신상 고어텍스 등산화를 구매하면 5만 원, 비 고어텍스 등산화를 구매하면 3만 원을 보상하는 것.

이번 행사는 오는 24일(목)부터 4월 10일(일)까지 18일 동안 전국의 100여 개 아이더 매장에서 진행되며, 아이더의 등산화와 타 브랜드 등산화는 물론 일반 운동화까지 모두 보상해준다.

아이더 등산화는 화강암이 많은 한국 지형에 최적화한 설계로 산행 시 미끄러짐을 최소화하고, 발목을 감싸주어 험난한 지형에서도 안전하게 발을 보호해준다.

특히 이번 시즌 아이더 등산화는 심플(simple)&컬러풀(colorful) 디자인 콘셉트를 앞세워 젊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도입하고, 아이더만의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설계 기법을 도입했다.

올 봄 새로 출시한 아이더 등산화 ‘템피스트’는 바위가 많은 한국 지형에 맞게 특화된 XGRIP창을 사용해 최상의 접지력을 제공하며, 방탄복 소재로 쓰이는 캐블라 원단을 전면에 배치해 내구성이 뛰어나다.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 완벽 방수를 실현하고 외부의 물과 바람을 차단하는 동시에 내부의 땀과 습기를 신속히 배출시켜 최적의 등산을 가능케 한다. 가격은 23만9천 원.

김나라 아이더 신발기획팀 과장은 “안전한 등산을 위한 1순위, 등산화를 알뜰하게 마련할 수 있도록 이번 보상판매 이벤트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1-03-23 13:27:34 수정 201103231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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