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유한 부모 밑에서 최고급 사교육을 받은 로열 패밀리가 아닌, 그저 공부를 잘하고 싶다는 꿈을 꾸고 이뤄낸 상위 위 1%에 해당하는 학생들의 특별한 공부법이 있다.
그 비법을 담은, 대한민국 70만 수험생들을 위한 책 ‘EBS 공부의 왕도’가 출판사 예담프렌드에서 출간됐다.
이 책은 공부에 대한 욕심과 목표를 가진 평범한 학생들이 자기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이 무엇인지 스스로 찾아내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의지와 인내 그리고 지혜와 성실함을 발휘하면서 특별한 학생으로 거듭난 이야기를 담았다.
실제 사례들을 통해서 공부를 결심한 많은 수험생들에게 희망메시지와 실질적 조언을 주는 것은 물론, 자극제 역할이 되기도 한다.
꼴찌도 1등이 될 수 있고, 어려운 환경이 공부하는 데 걸림돌이 될 수 없으며, 꾸준한 반복과 계획, 실천 의지만 있으면 단시간 내에 하위권에서 상위권으로의 진입이 가능하다는 것을 전하고 있다.
또한 수많은 수험생들이 자신과 똑같은 고민을 안고 있는 또 다른 ‘나’와 만나면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구체적이며 실천 가능한 방법을 배우는 장(場)을 제공하기도 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최민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