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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윤상현-송중기 꽃미남 3인방‘손수’모였네
입력 2011-03-22 16:03:10 수정 2011032216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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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의 식품브랜드 ‘손수’의 광고모델 송승헌, 윤상현, 송중기가 최근 광고촬영을 진행했다.

광고는 ‘엄마를 쉬게 하자’라는 콘셉트로 송승헌은 엄마 손맛, 윤상현은 절대 미각, 송중기는 요리신동으로 활동하게 된다.

3명의 배우는 육개장, 돈가스, 어묵탕 등 자신의 이름을 내건 대표 제품들을 집중적으로 알리며, 광고는 총 4편에 걸쳐 전파를 탈 예정이다.

‘꽃미남’ 3인방은 새벽까지 진행된 촬영에서 스태프 등 관계자 100여 명에게 ‘밥이답이다’와 ‘사보텐’, ‘버거헌터’의 대표메뉴를 야식으로 제공했다.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준비된 야식은 평소 3명의 배우가 즐겨 먹는 ‘밥이답이다’의 비빔밥과 덮밥, ‘사보텐‘의 돈가스, ’버거헌터‘의 수제버거 등 아워홈의 외식 메뉴들을 야식으로 준비한 것.

한 현장 관계자는 “배우들의 깜짝 선물에 촬영장 분위기가 화기애애했다”며, “대한민국 대표스타들이라 그런지 마음 씀씀이도 다르다”고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아워홈에 각별한 애정 드러낸 ‘손수’ 대표 얼굴 3인방의 광고는 4월부터 방영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1-03-22 16:03:10 수정 2011032216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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