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발론교육이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봄학기 영어 영재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봄학기 영어 영재 캠프는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등 수준 높은 해외 공 사립학교 체험 캠프와 필리핀 관리형 몰입캠프를 통해 체계적인 영어 수업과 다채로운 특별활동 및 문화체험을 할 수 있다.
▲ 미국 보스톤 명문학교 스쿨링 ‘슈퍼스타’는 명문 사립학교의 정규 수업과 2주간 미국 현지 학생들과 함께 참여하는 아웃도어 캠프에 체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미국식 교육시스템 구현과 한국 알리기 캠페인을 통한 상호 문화교류 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하버드 생들과의 멘토링 및 간담회, IVY리그 대학 및 명문대학 투어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 캐나다 공립학교 스쿨링 ‘슈퍼틴스’는 캐나다의 질 높은 공립학교 정규수업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주3회 레벨에 따른 수준별 맞춤 영어수업과 주2회 한국 수학 선행수업 등 방과 후 학업관리가 진행된다.
이외에도 미국 동부 IVY리그 대학 투어 및 밴쿠버, 빅토리아, 미국 시애틀 씨티 투어 등의 현지 문화체험도 실시한다.
▲ 필리핀 관리형 캠프 ‘알라방캠프’는 마닐라 아발론 유학생 교육센터(ASIS)에서 매일 11시간 동안 수준별 맞춤 수업으로 영어의 틀을 잡고, 수학선행수업도 병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단기간 확실한 영어실력향상을 목표로 하는 알라방캠프는 필리핀 최고의 부촌에서 진행되며, 24시간 원어민 담임제로 영어를 위한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아발론교육은 이번 영어 영재 캠프의 설명회를 4월 초까지 각 캠퍼스에서 개최하여, 자녀의 영어 실력에 맞는 맞춤형 해외 캠프를 선택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 영어 영재 캠프 커리큘럼을 소개할 계획이다.
초등학생 3학년 이상 참가 가능한 ‘봄학기 영어 영재 캠프’는 4월 15일까지 모집하며, 오는 5월에 출발하여 각 캠프 별로 8주에서 12주 동안 진행된다.
문의) 1577-5008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