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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공항 패션’ 따라잡기

입력 2011-03-18 13:12:03 수정 201103181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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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열풍으로 스타들의 해외 일정이 늘어나면서 이들의 공항 패션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자연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하고 멋스러운 스타들의 '공항 패션'을 연출할 수 있는 일등 공신 아이템들을 살펴봤다.

▲킬힐 부럽지 않다

‘스타들은 ‘킬힐’만 신는다?‘는 편견을 가질 수도 있지만 그들 역시 평상시에는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플랫슈즈를 선호한다.

화려하지 않은 베이직한 디자인의 플랫이나 옥스퍼드화로 캐주얼하지만 단정함을 잃지 않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 최근 시크릿 ’한선화‘가 바바라의 아이보리 플랫을 신어 눈길을 끌기도 했으며, 신민아, 소녀시대의 수영은 기본 옥스퍼드화로 공항패션을 뽐내기도 했다. 바바라의 S/S 토오픈 옥스퍼드화 역시 공항 패션으로 안성맞춤이다.

▲손목도 챙기자

소소한 것 하나까지 신경 쓰는 스타들의 공항 패션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시계. 특히, 기내에서는 핸드폰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필수 아이템으로 꼽히며, 쥬얼리 역할을 대신해 주기도 한다.

게스워치에서 봄맞이 젊은 여성들을 위해 선보인 프리즘(PRISM)라인은 기존의 게스워치의 여성라인과 달리 스포티하고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스포티한 디자인에 여성미를 강조한 크리스털 장식이 화려함을 더해 시크함과 여성스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공항 패션의 필수공식

공항 패션의 필수공식 바로 빅백이다.

기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소지품을 담기에도 좋고, 멋스러운 리얼웨이룩를 완성하기에 루즈한 느낌의 빅백 만한 것은 없다.

게스핸드백의 살루트는 카고바지 느낌의 디자인과 두툼한 버클이 어우러져 강인한 인상을 주며, 메는 순간 모든 사람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는 디자인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1-03-18 13:12:03 수정 201103181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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