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후부(FUBU)는 3월 16일, 모델 이승기의 팬사인회를 대구 동성로에 위치한 후부 매장에서 진행했다.
이 날 행사는 평일 낮 시간대에도 불구하고 동성로 일대가 마비될 정도의 인파가 몰리는 진풍경이 벌어져 작년에 이어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이승기의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후부는 봄을 맞아 ‘데님라인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데님을 포함하여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SMS상품권을 제공한다. 해당하는 상품권은 전국 후부매장에서 4월·5월, 두 달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주세경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