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물산의 거위털 침구 브랜드 소프라움이 롯데백화점 강남점 8층과 분당점 5층에 단독매장으로 입점했다.
구스다운 브랜드로써 백화점 입점은 국내 최초이며, 소프라움 컨셉에 부합하는 자연 친화적소재를 사용한 매장 인테리어로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소프라움은 3월 한 달간 입점 기념 이벤트를 열어, 행사에 응모한 매장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백만원 상당의 ‘로얄골드’ 구스다운 속통을 증정 할 계획이다.
증정품 ‘로얄골드’는 고품질 폴란드산 핸드플락 구스다운으로, ‘소프라움’의 최고급 거위털 속통이다.
소프라움 마케팅 담당자는 “간절기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습도조절과 보온이 탁월한 거위털 침구를 찾는 고객들의 증가했다. 이와 함께 소프라움 매장 오픈 일부터 많은 고객들이 유입됐다. 매장 안에 마련된 3D 입체 이불 바이오핏과 날개 달린 베개 윙필로우 등 기능성 침구의 탁월함을 직접 체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