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과학뉴스 피조그 닷컴이 이스라엘 벤구리온 대학의 하워드 탄데터(Howard Tandeter) 박사의 자료를 인용해 15이 보도한 자료에 따르면 전립선비대증 환자가 밤에 요의를 느껴 잠이 깨는 것은 심한 코골이 때문으로 야뇨증의 실질적 원인이 OSA일 수 있다는 것.
이는 지난 2009년 미국의 수면건강 연구소 에드워드 로메로 박사가 조사 발표한 ‘코골이 환자의 84.8%가 야뇨증을 겪고 있다’는 조사결과와 일치한다.
따라서 일부 전립선비대증 환자의 야뇨증은 OSA를 먼저 치료함으로써 호전될 수 있을 것이라고 탄테터 박사는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