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이 매월 셋째주 수요일 인기 패션 제품을 무료로 증정하는 ‘겟프리데이’ 를 상시 진행한다고 밝혔다.
‘겟프리데이’는 G마켓이 선정한 패션 상품을 일정 수량 무료로 판매하는 것으로 배송료 2500원만 지불하면 공짜로 제품을 받을 수 있다.
오는 23일 진행될 ‘겟프리데이’에서는 컨버스 운동화 정품 3000켤레가 준비돼있다.
당일 오전 10시, 오후 12시, 2시, 4시 등 4회에 걸쳐 선착순 구매할 수 있다.
또 이벤트 기간동안 ‘겟프리데이’ 워딩을 활용한 퀴즈 프로모션을 진행, 총 1000명에게 스탬프를 준다.
G마켓 패션운영팀 유문숙팀장은 “고물가시대에 고객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자는 의미에서 공짜의 날을 지정했고, 고객들의 호응이 상당히 큰 만큼 당분간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며 “특히 주 고객 층인 20~30대들이 선호하고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 중심으로 진행해 참여율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4월 18일 셋째주 수요일에는 여성고객에게 인기를 끌고있는 ‘미키마우스 귀걸이’품목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