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이 블루베리를 통째로 넣어 만든 ‘생(生)잼 블루베리’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생잼 블루베리’는 항산화 성분 풍부한 블루베리를 통째로 넣어 블루베리 낱알의 과육이 그대로 씹히는 프리미엄 냉장 잼이다. 생과일 함량을 75%로 높이고 당함량은 25%로 낮춰 과일 본래의 자연스러운 단맛과 생과일의 풍미를 살렸다.
박수현 풀무원식품 PM(Product manager)은 “이번 출시한 ‘생잼 블루베리’는 최근 슈퍼푸드로 각광받고 있는 블루베리를 요거트나 와플, 아이스크림과 곁들여 취향에 따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높은 생과일 함량으로 일반 잼과 차별화하여 달지 않은 맛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생과일 스프레드’라는 냉장 잼의 새로운 트렌드를 확산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제품 출시를 기념해 풀무원이샵에서는 ‘생잼’을 활용한 요리사진을 찍어 이벤트 게시판에 올리는 ‘생잼과 떠나는 제주도 여행 포토 컨테스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은 오는 27일까지.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주세경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