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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 ‘자연은 120일 블루베리’ 출시
입력 2011-03-15 16:45:14 수정 2011031516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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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이 블루베리를 첨가한 ‘자연은 120일 블루베리’를 출시했다.

‘자연은 120일 블루베리’는 블루베리가 가장 맛있어지는 생육기간인 120일을 상징하는 프리미엄 과일주스로 풍부한 블루베리 풍미와 함께 신선한 산도가 일품이다.

신제품은 180ml와 1.5L 두 종류의 용량으로 출시되며, 예상판매가격은 1,200원, 4,600원이다.

문상수 웅진식품 마케팅팀의 부장은 “자연은 120일 블루베리는 최근 소비자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프리미엄 과일인 블루베리를 활용한 RTD(Ready to Drink) 주스로,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는 물론 병문안, 선물용으로도 매우 좋다”고 전했다.

블루베리는 ‘타임지 10대 슈퍼푸드’ 선정된 과일로, 특히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고 시력개선, 백내장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1-03-15 16:45:14 수정 2011031516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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