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에서 옛 시절의 낭만과 추억을 느껴볼 수 있는 7080콘서트 ‘젊은날의 초상’을 진행한다.
7080콘서트 ‘젊은날의 초상’은 70~80년대를 풍미했던 통기타 포크송 가수들이 꾸미는 무대로, 공연 첫날인 3월 29일은 포크음악의 대표적인 그룹 ‘해바라기’가 무대에 오른다.
6월 28일은 서정적인 통기타 화음으로 ‘그대 그리고 나’를 부른 ‘소리새’의 연주로 꾸며지며, 9월 27일은 ‘사랑의 눈동자’ 유익종이 감미로운 목소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마지막 12월 27일에는 ‘사랑의 썰물’ 임지훈의 주옥같은 노래들로 잔잔한 감동의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난 2년간 전석 매진을 기록한 ‘7080콘서트’는 전석 5천원으로 파격 판매되며, 티켓 판매는 공연 한 달 전부터 오픈된다.
문의) 02-2289-5401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