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SM 매각설·경영진 경질설 아냐" 일축
카카오의 SM엔터테인먼트 매각설에 대해 카카오가 직접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카카오의 SM엔터 매각설은 지난해 연말부터 있었다. SM엔터 인수 과정에서 시세조종 논란으로 배재현 투자총괄대표가 구속되는 등 관련 이슈들이 도화선이 됐다. 또한 카카오는 이사회 감사위원회의 요구로 SM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재무제표와 임원 등에 대한 감사를 진행 중이다.카카오는 외부 법무법인을 통해 SM엔터가 카카오에 편입된 이후 본사와 사전 상의 없이 진행한 투자의 적정성에 대한 자료 제출도 요구했다.카카오는 SM엔터테인먼트 매각설과 경영진 교체설에 대해서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1-29 18: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