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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여운거 아냐?" K리그에 '헬로키티·산리오' 등장, 무슨 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글로벌 캐릭터 기업 산리오코리아와 협업해 산리오 인기 캐릭터와 K리그 구단의 콜라보를 예고한 가운데, 4일 K리그 구단 유니폼을 입은 산리오 캐릭터의 이미지가 공개됐다.FC서울 유니폼을 입은 헬로키티부터 전북 현대 모터스의 포차코, 울산 현대의 시나모롤 등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귀여운 캐릭터들이 눈길을 끌었고, 이 밖에도 쿠로미, 우사하나, 한교동,쿠로미, 캐로캐로캐로피 등 산리오의 다채로운 캐릭터가 구단별 마스코트로 등장했다.앞으로 이들 캐릭터가 들어간 한정판 제품 판매는 물론 팝업 스토어 오픈 등 다양한 행사가 전개될 예정이다.또 세븐일레븐과 K리그, 산리오캐릭터즈가 협업한 단독 상품은 세븐일레븐 팝업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7-05 17: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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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하루"...어린이날 무료입장 가능한 곳은 어디?
아이들과 추억을 쌓기 좋은 어린이날, 입장권 구입 없이 어린이는 곧바로 무료로 들어갈 수 있는 다양한 체험장을 소개한다.고산자연휴양림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고산자연휴양림이 5월 5일 어린이날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무료로 개방된다. 휴양림에는 무궁화 전시관, 무궁화테마식물원, 산림바이오매스홍보관, 산림교육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가 마련돼있다. 특히 지난해 11월, 지상에 2층 규모로 객실 2개동(8실)이 설치된 가족휴양관은 가족 방문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또, 고산자연휴양림 숙박시설은 또 ‘완주방문의 해’를 맞아 올해 말까지 주중 숙박료를 30% 할인하고 있다. 제주항공우주박물관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가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관장 박근수, JAM)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1일부터 31일 한 달간 어린이 관람객은 5천원에 입장이 가능하고, 어린이날 당일에는 만 12세 이하 어린이에게 무료 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는 박물관 스티커 투어, 색칠놀이, 대형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 여행토퍼 만들기 등 여름에 어울리는 다채롭고 시원한 체험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온라인에서는 SNS를 통해 '고마워5 사랑해5' 감사의 마음 전하기 등 고나람객에게 색다른 추억거리를 제공한다.K리그 전북현대모터스 홈경기전북현대모터스FC가 오는 5일 FC서울을 전주성으로 불러들여 K리그1 10라운드를 치른다. 전북은 9년 만에 ‘어린이날’ 홈경기를 개최, 어린이와 가족 팬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E/N석에 한해 어린이 무료입장을
2022-05-02 15:25:13
키즈맘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