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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르떼, 별도 법인 출범…사업 전문성 및 효율성 제고
모나르떼가 모나미의 교육 사업 부문에서 분리돼 별도 법인 '모나미교육법인모나르떼㈜'로 새롭게 출범했다. 초등 창의융합체험 프로그램 모나르떼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분석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서로 다른 분야의 융합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초등교과와 연계된 스토리의 융합체험을 통해 철학, 역사, 예술, 과학, 경제 분야를 아우르는 다양한 지식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
2019-03-13 10: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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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 인재 교육법 '미술 속 스토리텔링'
4차 산업 시대가 개막하자 신규 패러다임에 맞는 새로운 인재상이 급부상하고 있다. 문제해결능력, 협업능력, 창의력, 표현력이 그것이다. 이제 정답만을 외워야 하는 주입식 교육으로는 시대의 요구에 부응할 수 없다.오래 전부터 미래의 청사진을 고민했고, 이를 미술교육에 접목시켜 새로운 미술 교육 방법을 고안한 전문가가 있다. 미술로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우고 4차 산업의 주역으로 성장시키는 이유미 스토리리윰 미술학원 원장에게서 미술 교육 철학을 들었다. 원생 2명으로 시작해 현재는 분원이 있을 정도로 엄마들의 인정을 받고 있다. 이 원장은 미술학원을 선택할 때 세 가지를 살펴야 한다고 조언했다. 먼저 아이의 연령대를 고려해 학원 위치를 선정해야 한다.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은 체력이 약하기 때문에 편하게 통원할 수 있는 집 근처가 좋다. 초등학교 고학년은 집과의 거리보다는 환경을 중시해야 한다. 이 때 미술학원은 아이가 그림을 그리며 감정을 표현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해 안정감을 느끼는 곳이어야 한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주요 과목 학원 수와 학습량이 늘어나는데 따른 탈출구 역할을 미술학원이 맡는 것이다. 수업 횟수와 정원도 확인해야 한다. 어렸을 때는 미술학원에 매일 보내다 초3 이후에 학업을 이유로 미술학원을 아예 보내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이는 창의성 교육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1주일에 1~2회 지속적으로 미술 교육을 받게 하는 편이 더 효과적이다. 이외에 정원제 그룹 수업인지, 아이들 간 나이 터울이 많지는 않은지 확인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열의 있는 교육자를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대학을 나왔는지, 어떤 경력
2018-01-12 15:27:00
키즈맘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