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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365열린어린이집' 확대…주말 높은 이용률 반영
서울시가 ‘365열린어린이집’을 신규 지정해 총 11개소로 확대했다.이로써 서울 시내에 ▲종로구 조은어린이집 ▲용산구 동빙고어린이집 ▲중랑구 햇살아래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성북구 성신어린이집 ▲노원구 상계5동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마포구 연봉어린이집 ▲양천구 양천구청 직장어린이집 ▲관악구 구립성현햇살어린이집 ▲강동구 구립 꿈사랑어린이집 ▲서초구 파란나라어린이집 ▲은평구 성모자애어린이집 등 총 11곳의 ‘365열린어린이집’이 운영된다. 365열린어린이집은 365일 24시간 일시보육을 제공하는 보육 시설로, 가정에서 필요한 시간만큼 이용할 수 있다.. 단 1월1일, 설·추석 연휴, 12월 25일은 제외다.이용대상은 서울시에 주소를 둔 6개월 이상 미취학 영유아이며, 이용요금은 시간당 3000원에 식대 2000원 별도다. 이용예약은 서울시보육포털서비스 사이트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지난해 이용분석 결과를 분석한 시는 평일보다 주말 수요가 훨씬 더 많다는 점을 고려하여 내년까지 주말에 상시 열려 있는 어린이집을 자치구별 1개소 이상 마련하기로 했다. 김선순 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서울은 근로형태가 다양해 365열린어린이집처럼 휴일,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는 보육 서비스가 꼭 필요하다"며 "365열린어린이집, 주말어린이집 등 서울형 긴급·틈새보육 어린이집을 권역별로 균형 있게 확대해 아이를 키우는 엄마아빠가 행복한 서울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4-18 11: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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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365열린어린이집' 9곳으로 확대
서울시가 휴일 및 야간에 일시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365열린어린이집'을 용산구, 강동구에 설립하며 기존 7곳에서 9곳으로 늘린다.오세훈 시장이 발표한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인 365열린어린이집은 365일 24시간 일시보육을 제공하는 보육 시설이다. 1월1일, 설·추석 연휴, 성탄절을 제외하고는 가정에서 필요한 시간만큼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대상은 서울시에 주소를 둔 6개월 이상 미취학 영유아이며, 이용요금은 시간당 3000원이다. 이용 예약은 '서울시 보육 포털서비스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서 할 수 있다. 아울러 시는 올해 안에 동남권 또는 서북권 등에 365열린어린이집을 추가 지정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총 10개소가 지정되면 일시 보육서비스의 지역별 편차를 없앨 수 있을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김선순 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서울은 노동형태가 다양해 365열린어린이집처럼 휴일,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는 보육 서비스가 꼭 필요하다"며 "365열린어린이집 등 서울형 긴급·틈새보육 어린이집을 권역별로 균형 있게 확대해 아이를 키우는 엄마아빠가 행복한 서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9-14 13: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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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포에 `365열린어린이집` 문 열어
# 서울시 노원구에서 정육점을 하고 있는 A씨 부부는 어린 자녀가 있다. 토요일(공휴일)에도 일을 하지만 걱정은 없다. 서울시가 주말, 야간에도 운영하는 ‘365열린어린이집’에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기 때문이다.# 3월 어린이집 입소 예정인데 갑자기 2월 복직하게 되어 1달간 보육이 필요한 맞벌이 가정, 지방 출장으로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한부모 가정 등도 서울시 ‘365열린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어 걱정을 덜었다.서울시는 휴일이나 야간에 일시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365열린어린이집’을 마포에 신규 지정했다.총 5개소로 확대된 365열린어린이집은 ‘마포구 연봉어린이집’, ‘중랑구 햇살아래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노원구 상계5동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양천구 양천구청 직장어린이집’, ‘관악구 구립성현햇살어린이집’이다. 365열린어린이집은 365일 24시간 일시보육을 제공(신정, 설?추석 연휴, 성탄절 제외)하는 보육 시설로, 가정에서 필요한 시간만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간제보육과 유사하다. 이용 대상은 서울시에 주소를 둔 6개월 이상 미취학 영유아이며, 이용요금은 시간당 3천원이다(식대 2천원별도). 이용예약은 ‘서울시보육포털서비스 홈페이지’ 또는 전화 예약이 가능하다. 아울러 서울시는 도심권, 동남권, 서북권 등에 365열린어린이집 5개소를 추가 지정해 총 10개소로 확대해 일시 보육서비스의 지역별 편차를 없앨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 365열린어린이집 추가 지정을 위한 자치구별 신청을 접수 중이며, 12월말까지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어린이집을 선정
2022-11-16 11:00:06
키즈맘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