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1주 전부터 고교 원격수업…확진자는 3주전 입원
오는 11월 3일 예정된 2021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일주일 전부터 전체 고등학교와 시험장 학교는 원격 수업으로 전환된다. 3일 교육부가 마련한 '2021학년도 수능 시행 원활화 대책'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수험생은 수능 3주전부터 시험을 치를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에 입원해야 하며, 자가격리 대상자도 별도의 고사장에서 시험을 본다. 자가격리 수험생이 시험 볼 별도 시험장은 시험지구별로 2개 내외로 확보하고 수험생...
2020-11-03 15: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