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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왜 이리 덥지? 11월 온도, 관측 이래 '최고'
2일 경기도 지역 대부분은 기상관측 이래 11월 최고기온을 경신하는 등 포근한 날씨를 보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도내 최고기온을 기록한 지역은 이천시로 26.9도다. 이어 양평 26.3도, 수원 26.2도 등 대부분 지역이 25~26도를 나타냈다.
서울은 25.9도, 인천은 23.2도였다.
경기도와 서울은 아침 최저기온도 18도 안팎을 기록해 오전에도 춥지 안았다.
이는 11월 평년기온(6.1도~15.6도) 보다 11~12도 가량 높은 것으로, 기상청이 근대적인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11월 기온으로는 가장 따뜻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남서풍이 계속해서 부는데다, 한낮 동안 오른 기온이 아침까지 완전히 떨어지지 않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는 것"이라며 "9월 중순에 해당하는 기온으로, 다음주 초까지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설명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11-02 19: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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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D-104, '제 10회 서울베이비페어' 가 기대되는 이유
11월 2일 세택(SETEC)에서 개최하는 '제 10회 서울베이비페어'에는 다른 페어에서는 만나 볼 수 없는 특별함이 있다. 5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 학여울역 세택에서 '2017 서울 베이비페어'는 출산을 앞두고 있는 임산부 물론 현재 육아 중인 엄마, 아빠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번 페어는 임신과 출산, 육아에 관련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다양한 브랜드의 육아용품, 가전, 가구, 영유아 먹거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무엇보다 서울베이비페어에서는 다른 베페와 달리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다. 서울베이비페어만의 특별함1. 1004이벤트 서울베이비페어 1회때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1004이벤트'는 베페를 찾는 엄마와 아빠를 대상으로 하루에 1004명을 선착순으로 뽑아 선물을 증정한다. 서울베이비페어를 진행하는 3~4일동안 매일 1004명에게 선물을 증정한다고 하니 기억할 것.2. 불우이웃 럭키백 서울베이비페어에서는 럭키 박스를 판매해 불우이웃을 돕는다. 럭키 박스는 영유아 아이들을 위한 로션, 크림 뷰티 아이템, 기저귀, 물티슈와 같은 위생제품 등이 들어 있다. 판매 수익금은 모두 불우이웃을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되므로 이왕 구입하는거 좋은 일을 해보는 것도 좋을 듯.3. 사전등록이벤트사전등록이벤트야말로 절대 놓치지 말 것. 이유는 고가의 선물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5월에 진행한 베이비페어에서는 해네스 T8 스포츠와 리안 유모차, 콤비와 파파스터의 카시트, 유방 젖병소독기 등을 선물한바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키즈맘(KizMom) 홈페이지를 통해 '서울베이비페어'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 입장 은 물론 추첨을 통
2017-07-21 15:34:50
키즈맘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