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감독 사위 본다...딸은 걸그룹 예아 출신
황선홍 U-23 축구대표팀 감독의 딸이자 걸그룹 예아에서 예명 '이겨'로 활동했던 황현진이 결혼 소식을 알렸다.
28일 뉴스1 확인 결과, 황현진은 오는 12월2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황현진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훈훈한 스타일의 예비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황현진은 황선홍 감독의 장녀로, 2014년 걸그룹 예아에서 '이겨'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이후 활동을 중단하고 연예계 생활을 하지 않았다.
황현진은 예아 활동을 마치고 미국 명문대인 뉴욕대학교를 졸업했다. 지난 2020년 황선홍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황현진은 대학교를 마친 뒤 호텔 경영 관련 일을 하고 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11-28 17: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