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액 대신 마시는 포도당...블루바이오팜, 포도당·아르기닌 함유 ‘활력공식’ 출시
피로가 쌓였을 경우 병원에서 수액(링거) 주사를 맞는 이들이 많다. 수액은 피로 회복에 우수한 효과를 줄 뿐만 아니라 빠르고 편하게 수분과 전해질을 보급해줘 체내 수분 확보에도 탁월하다.다만 수액을 맞기 위해 병원을 찾기 힘든 현대인들을 위해 농업회사법인 블루바이오팜이 19일 마시는 포도당·아르기닌인 ‘활력공식’을 출시했다고 밝혔다.포도당은 우리 몸의 주 에너지원인 단당류로 알려져 있다. 대부분의 세포들은 에너지 생성을 위해 포도당이 필요하다. 뇌와 신경계는 에너지원으로 포도당을 사용할 뿐만 아니라 제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 일정 농도 이상의 포도당이 필요하다.아울러 함께 들어있는 아르기닌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필수아미노산의 하나다. 아르기닌의 주요 효능으로는 혈관 이완을 통해 혈액순환과 운동 효과를 증가시키며, 혈류량의 증가로 성장호르몬 생산을 증가시키고 피부조직을 재생하며, 면역 기능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이렇듯 사람의 신체에 필수적인 두 영양소를 쉽고 빠르게 마실 수 있게 개발된 해당 제품은 블루바이오팜 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수분보유 최적 배합으로 높은 흡수력을 자랑한다. 아울러 오르니틴 설계를 통해 아르기닌의 흡수율을 배가 시켰다.약식동원, 즉 약과 음식은 근본이 동일하다는 철학을 갖고 제품 개발에 몰두하여 개발된 활력공식은 영양불량 및 질환으로 아미노산 보충이 필요하거나 스트레스로 쉽게 피로를 느껴 활성산소로부터 몸을 보호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키즈맘 뉴스룸 [email protected]
2022-09-05 13:30:27
박해미, 파격 금발머리 스타일..."인생 활력 생겼다"
배우 박해미가 자신의 금발머리 스타일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는 배우 겸 감독 박해미가 출연했다. 화사한 금발머리로 나타난 박해미는 “머리 색깔이 좋다. 방송은 어떻게 나오는지 모르지만 다들 잘 어울린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런 그도 처음엔 염색을 꺼렸다고. 박해미는 “어렸을 때부터 흰머리가 많이 났는데 갑자기 전체가 백발이 되다 보니 염색을 꾸준히 20년은 한 것 같다. 그러다 보니 눈이 너무 안 좋아지고 제 뇌를 열어보면 까만 물이 가득 차 있을 것 같고 불쾌하고 그래서 염색하기 싫었다”고 털어놨다.그러면서 "5년 전부터 흰머리로 가겠다고 했는데 헤어 선생님이 계속 안 된다고 하셨다”며 "용기를 내 머리를 바꿨더니 제 느낌도 달라졌다. 인생의 활력이 생겼고 찬란한다. 앞으로 무슨 일이 있을까 싶고 모든 게 다 행복하고 반갑고 그렇다”고 설명했다.이어 박해미는 “염색은 2개월마다 한다. 하얀 머리가 올라오면 금발이랑 이어져서 잘 어울리더라"고 덧붙였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1-01-26 09: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