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 큰 환절기, 면역력 높여주는 음식 4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더니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기운이 느껴진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쉽게 피로해지고 감기에 걸리기 쉬우므로, 면역력을 높여줄 수 있는 건강 식품을 챙겨 먹는 것이 좋다. 본격적인 가을철을 앞두고 환절기 건강을 지켜주는 음식을 소개한다. 마늘 한국인의 밥상에서 자주 맛볼 수 있는 마늘은 강력한 항산화 식품으로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고, 면역력을 증진시켜준다. 마늘 속에 다량 들어있는 알리신 성분은 기력 증강에 좋고 살균, 항균 작용을 하기 때문에 환절기에 먹으면 도움이 된다. 또한 마늘은 혈당치를 조절해주어 당뇨병에 좋고 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 위장에 문제가 있다면 생 마늘은 자극이 갈 수 있으므로 조심히 먹어야 한다. 전복 바다의 산삼이라 불리는 전복은 8월부터 10월이 제철이다. 전복에는 타우린 성분이 들어가 있어 체력 회복에 좋고, 간을 보호해 주는 등 여러가지 몸에 좋은 효과를 보인다. 전복에 함유된 셀레늄은 노화 방지 및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고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가 좋다. 홍삼 홍삼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면역 강화 효과를 인정한 건강기능식품으로 사포닌의 일종인 진세노사이드와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삼은 숙취를 제거해주고 혈액순환, 빈혈치료, 골다공증 예방, 고혈압 및 당노병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 9월 제철음식인 배는 달면서도 시원해 인기가 많은 과일이다. 배는 기침이나 가래, 천식 등의 기관지 관련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2021-09-02 17:00:07
부쩍 푸석해진 피부...항산화 식품을 챙겨먹자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피로가 쌓이면서 피부가 푸석해지기 쉽다. 이럴 때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항산화 식품을 섭취하면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피곤한 몸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 봄 환절기에 먹기 좋은 항산화 식품으로 우리 가족 건강 지키기. ◎ 토마토 토마토는 비타민 A와 C, 베타카로틴, 리코펜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식품이다. 비타민 C는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막아주기 때문에 기미와 주근깨 예방에 ...
2021-04-07 17:34:48
11월 환절기 건강 챙겨주는 주황색 푸드는?
가을의 낙엽색을 닮은 주황색 푸드에는 베타카로틴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어 신체의 노화를 방지해주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기능이 있다. 11월을 맞아 아이들과 온 가족이 먹기 좋은 주황색 식품 3가지를 추천한다. ◎ 단호박 붓기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달달한 호박은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또한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암 예방에 도움을 주고, 비타민이 많아 감기 예방과 면역력 증강에도 좋다. 단호박은 따뜻한 성질로 기관지를 보호해주기도 하며,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해주어 변비가 있을 때 먹으면 효과적이다. 또한 엽산을 함유하고 있어 임산부들이 먹기에도 안성 맞춤이다. ◎ 단감 비타민 C가 풍부한 단감은 가을을 대표하는 과일로, 감기예방에 좋고 피로를 회복시켜주는 효능이 있다. 단감에는 비타민A, B, 칼륨을 비롯한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으며 탄닌 성분으로 세포의 노화를 막아주고 카테킨이 풍부해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스코폴레틴 성부능로 몸속 콜레스테롤을 몸 밖을 배출시켜 주기 대문에 혈관 질환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달콤한 맛을 내는 단감은 아이들이나 임산부가 먹기에 좋은 과일이지만, 떫은 맛을 내는 홍시나 곶감은 변비가 있을 시 적당히 먹을 것을 권한다. ◎ 당근 '비타민 A의 황제'라고 불리는 당근은 식탁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채소 중 하나다. 당근에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항산화 효과를 내고 시력 향상에 도움을 주며, 노화방지 및 암 예방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근은 비타민 C가 풍부한 사과와 함께 섭취하면
2020-11-02 17:3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