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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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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당뇨 중3 딸, 화이자 접종 후 뇌사상태입니다" 10년간 소아 당뇨를 앓아 온 중3 딸이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뇌사상태가 됐다는 글이 청와대 국민청원이 등장했다. 2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코로나 1차 접종 후 뇌사상태에 빠진 제 딸을 살려주세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중학교 3학년 딸을 홀로 키우고 있다는 청원인은 “저희 딸아이가 이번 정부시책으로 인해 백신접종 후 그 부작용으로 인해 사경을 헤매고 있다”라며 “이렇게 큰 일을 당하고 어디에 호소해야할 지 모르겠어서 청원을 올렸다”고 말했다.그는 “평소 저희 아이는 소아1형 당뇨로 10여년간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다”라며 “아이가 학원을 다니려면 백신접종을 해야 한다고 해서 11월 29일 담당 의사 선생님의 허락 하에 30일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다”고 밝혔다.이어 “이후 12월 1~2일 사이 집에서 메스꺼움을 동반한 구토와 설사 증상이 있었고, 접종 11일 뒤 호전되지 않고 의식을 잃어 부산의 한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현재 산소호흡기에 의지해 숨을 쉬고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일주일에 세 번씩 투석하고 바이러스 2차 감염을 막기 위해 항생제를 계속 써야 하는 상황에 이제는 폐에도 물이 차올라 치료 중이다”라며 “아이의 뇌는 정지되고 병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라고 말했다.청원인은 "청소년 백신 접종을 강요하지 않았다면 우리 딸은 이런 상황을 겪지 않았을 거다"라고 분노하면서 "백신 접종 인과성을 증명하려면 아이가 사망했을 시 부검해야 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말도 들었다. 이게 국가에서 국민에게 주는 혜택이냐"고 했다 2021-12-27 14:00:02
충주서 20대 여대생, 화이자 접종 19일만에 사망 충북 충주에서 20대 대학생이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 후 19일만에 숨져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14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충주의 한 원룸에서 A(24.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씨와 "연락이 안 된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방안에 쓰러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경찰은 발견당시 A씨가 숨진 지 하루 정도 지난 것으로 추정했다. 또 스스로 목숨을 끊거나 외부 침입 등 타살 흔적은 없던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1차 부검에서도 사인은 미상으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유족 측은 A씨가 기저질환이 없이 건강했던 점을 들어 백신 부작용이 의심된다고 주장했다.A씨는 숨지기 19일 전인 지난 9월 20일 잔여 백신 예약을 통해 화이자 백신으로 2차 접종을 했다.유족 측은 "평소 건강했던 아이가 꽃다운 나이에 하늘나라로 떠났으니 백신 부작용이라는 생각밖에 안 든다"며 "졸업 준비 때문에 아파도 혼자 끙끙 앓으며 버틴 건 아닌지 하는 생각에 가슴이 미어진다"고 말했다.방역당국은 백신과의 인과관계를 확인하고 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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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4 13:31:09
초3∼중3 교사·아동시설 종사자, 오늘부터 화이자 접종 오늘(28일)부터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3학년 교직원과 아동복지·돌봄시설 종사자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이들 대상자는 이날부터 내달 7일까지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백신을 1차 접종한다.교육·보육 종사자 가운데 어린이집, 유치원 및 초등 1·2학년 교직원 및 돌봄인력 등 38만명은 앞서 이달 13일부터 이미 화이자 백신으로 1차 접종을 마쳤다.또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일정에 맞춰 고등학교 교직원도 고3 학생과 함께 지난 19일부터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이날 접종을 시작하는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3학년 교직원과 아동 복지·돌봄시설 종사자 약 74만6천명이 모두 백신을 맞으면 교육·보육 종사자에 대한 접종은 완료되게 된다.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3학년 교직원과 아동 복지·돌봄시설 종사자에 대한 1차 접종이 이날 동시에 시작됐지만 2차 접종 시점은 다르다.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3학년 교직원은 3주 뒤인 18일부터 2차 접종을 받지만 아동시설 종사자 2차 접종은 4주 뒤인 25일부터 진행된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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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8 09: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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