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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딸 혜정의 아동발달검사 결과에 '충격'
함소원, 진화 부부가 딸 혜정이의 발달검사 결과에 충격을 받았다. 24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예능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딸 혜정이의 성장발달 검사를 위해 심리상담센터를 방문했다. 함소원은 자신의 교육 방식에 대한 악플에 신경이 쓰였던 상태로, 상담 선생님을 만나자마자 혜정이의 공격적인 성격과 부모의 이중 언어 사용 등 성장 수준이 궁금하다며 고민을 쏟아냈다. 아동발달검사 결과 함소원, 진화 부부가 혜정이에 대해 잘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진단 검사 결과가 나왔다. 이에 부부는 혜정이에게 언어 혼란을 주지 않기 위해 한국어와 중국어를 혼용해 사용하면 안되는 점과 가족 전부의 일관된 훈육 태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또한 학창시절 혼자 있기를 좋아했던 엄마 함소원처럼 혜정이가 고립행동에 대한 잠재위험이 보여,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더 늘리고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파악하려고 노력해보시라는 조언을 얻었다. 한편, 이날 방송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7.8%를 기록, 분당 최고 시청률은 8.9%까지 치솟았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0-11-25 10: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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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함소원, "엄마 안마해주는 착한 효녀 혜정이"
함소원이 효도하는 딸 혜정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6일 함소원은 SNS에 '#효녀'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엄마힘들엇다고 안마해주는착한효녀"란는 글을 올렸다. 영상 속에는 작은 손으로 엄마와 할머니의 다리를 주물러주는 사랑스러운 혜정이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를 본 팬들은 "사랑스러운 혜정이 손은 약손^^","혜정이 기특하네요","혜정이 너무 귀여워요"와 ...
2020-11-08 0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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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딸 혜정이 고열에 '멘붕'
27일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딸 혜정이의 고열로 병원을 찾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 날 혜정이의 체온은 39.5도로 고열이었다. 깜짝 놀란 함소원은 "콩 성분이 서늘해 열을 내리는데 효과가 있다"면서 두부 한모를 꺼내 민간요법을 쓰려했지만 혜정이의 울음은 계속됐다. 결국 병원에 가기 위해 나섰지만 차키를 찾지 못했고, 이를 보며 답답해 하던 진화를 혜정이를 안고 집을 나섰다. 겨우 택시를 타고 병원에 도착한 부부. 이어 병원에서 혜정이의 주민등록번호를 물었지만, 패닉에 빠진 함소원은 뒷번호를 기억하지 못해 2차 '멘붕'에 빠졌다. 게다가 진화가 가져온 것은 아기수첩이 아닌 산모수첩이었다. 두 사람은 병원 접수대 앞에서 언성을 높였고, 다행히 함소원의 휴대폰 안의 여권사진으로 혜정이는 병원 접수에 성공했다. 이어 혜정이는 단순 목감기라는 진단을 받았고, 세사람은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다. '함진'부부는 아수라장 된 집을 정리하고 혜정이를 재우며 자장가를 불러줬다. 이 날 '아내의 맛’ 121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8.1%를 기록, 분당 최고 시청률은 9.3%까지 치솟았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0-10-28 09: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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