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안전한 등하교' 위한 가방덮개 기부
현대위아가 24일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눈에 잘 띄는 가방덮개를 기부했다.지난 23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에서 현대위아 광주공장 직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가방 안전 덮개 전달식'이 진행됐다.현대위아는 경기도 안산시·울산광역시·경기도 평택시·충청남도 서산시 등 사업장 인근 지역아동센터에도 가방 안전 덮개를 총 1만2000개 전달했다.가방덮개는 형광물질 초록색으로 제작돼 밤이나 빗길에도 시야에 잘 들어와 사고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어린이 보호구역의 차량이동 제한속도(30㎞/h)를 준수하자는 의미의 숫자 '30'도 큼직하게 인쇄돼 있다. 사진 : 현대위아 제공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19-05-24 10:4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