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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허리 아플때…산전복대 착용해보세요
임신 중에는 불러오는 배를 지탱하기 위해 자세를 뒤로 젖히면서 허리 통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상당수의 임산부가 경험하는 요통은 호르몬의 작용으로 뼈와 뼈 이음매가 느슨해지고 등뼈와 허리의 부담이 늘면서 더욱 심해진다. 요통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임신 전부터 꾸준히 운동해 허리 근육을 강화하는 것이 좋다. 임신 후에는 일상생활에서 자세와 동작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의자에 앉을 때 깊게 앉아 등 근육을 펴고, 허리를 뒤로 젖히지 않도록 한다. 소파에서도 구부정하게 앉아있기 보다는 똑바로 앉는 것이 좋다. 무게감이 있는 물건을 들어 올릴 때는 다리를 구부려 허리를 밑으로 내린 후 들어올리고, 허리를 과하게 굽혀 팔로만 들어 올리지 않도록 한다. 가벼운 스트레칭만으로도 허리 통증이 좋아질 수 있다. 양손을 무릎 바닥에 대고 네발로 기어가는 ‘고양이 자세’를 취하며 허리를 둥글게 말았다가 펴는 동작을 반복하면 허리의 긴장이 풀어진다. 복대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허리에 복대를 차고 있으면 배가 아래로 처지는 무게를 분산시켜 요통 해소에 도움이 된다. 복대를 할 때는 배 아래 쪽을 지나치게 조이지 않는 것이 좋다. 임산부의 체형을 연구하는 기업 프라하우스의 산전복대는 다기능성 신소재를 사용해 임산부의 배와 허리를 안정적으로 받쳐준다. 생활 속에서 올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체형을 교정시키고 허리 통증을 완화시켜 주기 때문에 임산부의 허리에 편안함을 선사한다. 또한 인체에 무해한 피부 친화적 소재를 사용했으며, 벨크로 타입으로 제작되어 손쉽게 입고 벗을 수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1-01-15 17: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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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너무 아파요" 임신부 요통 예방 습관은?
임신부가 요통으로 고생하는 경우는 흔하다. 요통은 아기가 커지면서 배를 누르는 힘이 커질수록, 출산이 다가올수록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임신 초기부터 허리 통증을 느끼기도 하는데, 배 근육이 늘어나면서 가해지는 힘을 허리의 근육이 견뎌야 하기 때문이다. 임신 중 요통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임신 전부터 적당한 운동으로 허리 근육을 강화하고 일상생활의 동작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또 체중이 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요통은 생활 속에서 몸 쓰는 방법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나아질 수 있으므로, 요통 예방에 좋은 기본 동작들을 알아 두는 것이 좋다.먼저 구부정한 자세는 허리에 좋지 않으므로, 평상시에 척추를 바르게 세우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의자에 앉아있을 때는 허리를 편 채 깊게 앉아 등 근육을 펴야 한다. 등을 의자 등받이에 기대도 좋지만, 너무 뒤로 젖혀도 허리에 무리가 가므로 주의해야 한다. 무거운 물건을 들 때는 허리만 숙여 팔로 들지 말고, 무릎을 굽혀 허리를 밑으로 내린 후 물건을 몸에 가까이 당긴 다음 들어 올리도록 한다. 싱크대에서 요리를 할 때는 테이블의 높이를 조절하거나 의자에 앉아서 작업을 하면서 허리를 곧추 세우는 것이 좋다. 잠깐 시간을 내 허리에 좋은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고양이 등 만들기'자세는 등과 허리, 복부 운동에 좋다. 기어가는 자세에서 양 손과 무릎을 어깨 너비로 벌린 후 숨을 깊이 들이쉬며 천장을 바라보고, 허리를 바닥 쪽으로 살짝 눌러준다. 숨을 내쉬면서 머리를 숙여 배를 바라보고, 등을 천장 쪽으로 둥글게 말아 올리며 천천
2020-03-17 16:40:02
키즈맘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