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 화상증상으로 발열, 오한 생길수도
봄철에는 태양의 고도가 높아져 자외선 지수가 높아진다. 때문에 피부가 쉽게 자극받을 수 있어 여름철 만큼이나 햇빛 화상에 쉽게 노출된다. 햇빛 화상은 증상이 바로 나타나지 않고 일정 시간의 잠복기를 거쳐 피부 표면으로 드러나게 된다. 보통 24시간 이내에 증상이 심해지며 시간이 지날수록 서서히 호전된다. 증상의 단계별로는 햇빛 화상 부위로 물집이 잡히다가 회복 단계에서부터는 각질이나 피부색이 변해 색소침착이 일어난다. 또 발열, 오한 등의 ...
2017-03-22 14:34:00